안녕하세요 명진단입니다.

오늘 소개할 케이스는 이전 폐CT 검사가 기반이 되어 빠르게 폐암진단 후 치료까지 완료된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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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검진상에 2022-09-13 4mm size , 아주 작은 결절이 

좌하폐 상부에서 진단되셔서 12개월 추적검사 권고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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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으신 15 개월 후 추적검사로 하신 CT 검사상에서 지난번 결절이 8 mm size 로 크기가 커졌고 

내부에 고형성분(solid portion )을 포함한 성장결절로 진단되어 암가능성 매우 높은 상태로 판단하여 

상급병원 폐암센터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상급병원 교수님들의 다학제 진료에서 명진단에서 검사한 영상검사 자료를 근거만으로도 

암가능성 높다고 판단하셨고 이와 같은 상태에서는 신뢰도가 낮은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 바로 수술이 결정되었습니다.

 

수술 결과 T1a (폐암 중 가장 초기암에 해당) 

상급병원에서 암 완치에 가까운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결론

이 케이스는 골든 타임에 발견된 극초기 폐암 케이스로 이렇게 바로 완치가 가능했던 것은 

영상주치의의 권고에 의한 baseline study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크기 변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기에 조직검사 등 고통스러운 검사를 하지 않고 

바로 수술하여 폐암진단 판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술 후 재발걱정 없는 100 % 완치 판정을 받았기에 환자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훈 

베이스라인(Baseline) 검사를 꼭 받아두자

 




				 

 

 

안녕하세요 명진단입니다.

이번 진단사례는 코로나 후유증 관련 진단사례 입니다.

코로나 확진 이후 자가격리를 마친 30대 남성이 발열들의 증상은 없지만 

잔기침, 호흡불편으로 내원하셔서 진료 후 저선량 폐 CT 검사 결과 

양측 폐에서 간유리음영결절(GGO)가 진단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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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진단 받은 뒤 일주일간 약복용 및 관리 후 내원하기로 하셔서 

내원 검사 결과 간유리음영이 줄어든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좀 더 약을 처방하면 점차 회복 될 것으로 보이지만 남아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3개월 후 다시 저선량 폐 CT 검사를 받아보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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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오늘의 진단사례는 고열, 기침과 가슴 통증으로 인해 내원한 환자분의 급성 폐렴 진단사례입니다.

 

흉부엑스레이와 흉부 CT 검사 결과 양쪽 폐에서 다발적 유리음영이 보이는 급성 호상구성폐렴으로 진단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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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은 3차병원으로 전원하여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아 3~4일 만에 치료가 완료되어 퇴원하셨습니다.

 

 

 

겨울철에는 노인 사망률이 높이는 폐렴을 조심해야 합니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 때문에 큰 병은 아니겠지하며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운 질병이 폐렴입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취약한데다 치사율도 굉장히 높은 무서운 질환으로

 폐렴은 유·소아 층 진료 인원이 많고, 노인의 주요 사망요인으로 부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와 노인은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의 폐렴도 증가하고 있으니 기침과 가슴통증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저희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폐렴, 대상포진, 독감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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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명진단영상검진센터입니다.

내원하신 환자분 중에서 발견된 폐암진단사례입니다.

54세 남성 환자분으로 매일 음주를 하시고, 하루 2~3갑 정도 30년간 흡연을 해오셨습니다.

기침과 가슴통증으로 타 병원에서 X-ray 검사 결과 결절이 나타나서 정밀한 검사를 위해
명진단에 내원하셔서 저선량 폐CT 검사를 받으셨습니다.

안타깝게도 폐CT 검사 결과 폐암으로 판단되어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3T 폐 MRI 검사까지 받으셨으나 폐암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저선량 폐CT로 확인한 폐결절 - 폐암으로 진단되었습니다)


(화살표 안쪽의 좌측폐에서 발견 종양의 크기가 상당히 크게 보이고 있습니다)


(3T MRI로 검사결과로도 암으로 판단되어 최종적으로 폐암으로 진단)


(3T MRI 상의 다양한 영상기법으로 악성종양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T MRI 상의 다양한 영상기법으로 악성종양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희 명진단은 숙련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판독하며
암, 뇌 심혈관 질환의 조기진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2012년 폐에서 불투명한 조직이 발견되어 추척검사를 위해 정기적으로 검사하시던 중
2014년 검사에서 크기가 커지고 조기폐암이 의심되어 대학병원으로 전원하여 치료를 받으신 사례입니다.
꾸준한 추적검사를 받지 않으셨다면 진행된 후에 발견되실 수도 있었던 케이스입니다.



(2012년 폐 CT 검사로 발견된 불투명한 조직 - 추적관찰 필요)



(2014년 추적검사를 위한 폐 CT 검사에서 크기가 커지고 조기폐암이 의심되어 대학병원에서 치료예정)


				 

평소 가슴이 답답하던 40대 남성의 폐암 진단사례입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잔기침을 하여 CT 검사 결과 폐암이 진행되어 간과 심장에 닿아 있었습니다.
응급으로 대학병원으로 전원을 한 사례입니다.
폐의 경우 건강검진에서 나오는 X-ray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회에서도 폐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정밀하게 볼 수 있는 CT 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본원의 128ch MSCT는 저선량으로 피폭이 거의 없이 검사가 가능한 진단장비입니다.
특히 폐암 가족력, 장기간 흡연 등 위험 요인이 있는 분들은 정기적인 검사가 필수 입니다.










				 

<그림1> 폐 속립성 결핵

<그림2> 뇌로 파급된 뇌MRI

 

이 사례는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 결핵증상으로 인해 뇌로 파급된 사례입니다.

				     
 
sarcoidosis (유육종증 :양성 림프육아종증)
 
				 5년전 신장암으로 수술하셨으나 재발하셔서 폐로 전이된 케이스				 
				 중년 남성에 발생하는 활동성 결핵				 
				 

.

				 특별한 원인이 없이 폐가 주변부 부터 폐실질이 파괴되어 기포가 형성되어 가면서 점차 숨가쁨이 악화되어진다.				 
				 

흉부사진을 찍어 결핵이 의심되면 객담검사를하게된다.

그러나 활동성 병변인 경우에로 객담검사에서 결핵균이 발견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 CT를 하게 되면 활동성 병변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환자는 객담검사에서 결핵균이 나오지 않았지만 결핵약을 써야될지 판단이 서지 않아 CT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팽창된 모세기관지가 나무가지모양(tree inbud)으로 보이고 있어 활동성 결핵 병변으로 진단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결핵				 
				 

오랜흡연으로 생긴 폐기종에 발생된 폐암. 등뒤 늑골이 암침투로  다녹았는데도 본인이 심각하다고 느낄만한 증상은 없어

어이없어 했던 증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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