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뇌동맥류 환자 급증… 예방법은?
기사본문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292634
뇌동맥류 환자 급증으로 우려를 낳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6년간(2007년~2012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뇌동맥류 환자 급증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뇌동맥류질환(I67.1)과 뇌출혈질환(I60-I62), 이하 뇌혈관질환` 진료인원이 2007년 8만3000명에서 2012년 11만8000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7.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 가운데 뇌동맥류 환자는 지난 2007년 1만2446명에서 지난해 3만9603명으로 3.2배 증가했다.
특히 겨울철(12∼2월) 환자가 5만8738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을(9∼11월) 5만3462명, 여름(6∼8월) 5만2542명, 봄(3∼5월) 5만2522명 등의 순이다.
겨울철 뇌동맥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뇌동맥류는 뇌 속의 시한폭탄이라고도 하는 아주 위험한 질환으로 뇌동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혈압이나 흡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뇌동맥류의 조기진단을 위해서는 2~3년 주기로 뇌 MRA 검사로 뇌혈관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의 3T MRI는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2mm 이하의 뇌동맥류를 진단할 수 있는 첨단 검진장비입니다.

(3T MRI로 2mm 이하의 뇌동맥류 진단사례)
조기진단이 중요한 뇌동맥류!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를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