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있는 맹장의 소견을 초음파검사로 잡은 사진이다 51세 남자환자로 며칠간 지속된 우하복부 통증으로 정확한 진단절차 없이 치료하던중 내원함.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급성 맹장염으로 정확히 진단하였고 이후 수술을 시행했슴. 급성 맹장염은 증상이 애매가 경우가 있어, 간혹 초기 진단을 놓쳐 급성 복막염등의 합병증이 초래되는 경우가 있슴. 급성 맹장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해야 함. ★ 맹장염의 정확한 진단은 초음파검사이다. 질문있어요 * 배가 아프면 어디를 가야하나요.내과 아니면 진단방사선과 답;내과도 좋지만 진단을 전문으로하는 진단방사선과 전문의(영상의학과 전문의)의에 진료가 더 명확하다.특히 맹장이 의심되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물론 내과와 진단방사선과가 같이 있는데를 가면 금상첨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