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진단영상검진센터입니다.
최근에는 치료법이 많이 개발되었지만 아직도 무서운 췌장암에 관한 진단사례입니다.

환자분은 58세 여성으로 혈압이 있으며 오래전부터 좌하복부에서 통증이 느껴졌었고
약을 드셔도 호전이 없어 정밀검사를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배민영 원장님께서 진료를 보시고 직접 초음파로 상하복부를 검사하던 중
췌장쪽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셔서 정밀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검사 당일에는 초음파 검사와 복부CT 조영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가장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한 3T MRI로 복부정밀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정밀검사결과 안타깝게도 췌장암 말기로 진단되셨던 사례입니다.


(췌장의 꼬리 부분에 생긴 췌장암으로 노란 화살표 안쪽의 검은색 덩어리)


(3T MRI는 조직검사를 하지 않아도 암을 진단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해상도를 보인다)


(다양한 MRI 촬영기법으로 종양의 암여부를 정확하게 진단한다)


췌장암은 초기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있어 발견되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망률이 높은 무서운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정확한 검사만 진행되도 암의 발견이 빨라지고 치료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특히 정확한 검사가 중요하며 초음파검사를 받더라도 정확한 검사가 가능한
숙련된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받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희 명진단은 숙련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초음파로 검사하며
암, 뇌 심혈관 질환의 조기진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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